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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개요
시설 개요
1991년 5월 11일, 우카이(가마우지를 이용한 물고기잡이) 개시일에 맞추어 재단법인 ‘가토 에이조·도이치 기념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가토 에이조·도이치 두 화백은 기후시 미토노초 출신으로, 일본미술전람회(일본을 대표하는 공모전이며 약칭은 ‘닛텐’)를 무대로 활약하여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일본화 화가 형제입니다. 당관은 두 화백의 미술 업적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꾀하고자 운영되었고, 1994년 4월에 기후시로 이관되어 ‘기후시 역사박물관 분관 가토 에이조·도이치 기념미술관’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릅니다.
‘마음에 여유와 윤택함을 주는 미술관’을 모토로 기후 공원에 자리한 전통창고 건축풍 미술관의 제1전시실에서는 일년에 4번 정도 테마를 바꿔가며 에이조와 도이치 두 화백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현재 3,500점 정도의 소묘 작품과 200점 정도의 본화 작품을 소장하고 있고, 소장 작품의 태반을 차지하는 소묘 작품은 표구 및 수복 작업이 끝난 것부터 첫 공개 작품으로 전시하여 완성 작품인 본화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2전시실에서는 가토 에이조·도이치 두 화백과 연고가 있는 작가, 또는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전람회와 더불어, 현지 예술가와 그룹을 소개하는 전람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찾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감상 수업 등의 교육 보급에도 힘을 쏟아, 기후 시민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서 양질의 전람회와 적극적인 교육 보급을 제공해 나가고자 합니다.
건물 개요
소재지 | 기후시 오미야초 1-46 (기후 공원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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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면적 | 513.81㎡ |
연면적 | 490.59㎡ |
구조 | 철근 콘크리트(전통창고 건축풍) |
완성 연월일 | 1990년 11월 30일 |